– 충청남도 내포에서 지역 종친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 –
지난 6월, 명씨대종회 산악회는 충청남도 내포에 위치한 용봉산에서 정기 산행을 진행하며 지역 종친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용봉산등정은 어느때보다도 뜻이 깊었습니다
홍성과 예산은 최영장군을비롯한,김좌진장군,조선중기의 임득의장군 임장군의 며느리가 우리 서촉연안 명씨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더해 매헌 윤봉길의사등 많은 역사적 인물들을 배출한 고장의 영산으로의 등반은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는 기회였습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2년전 숭조정신을 실천하시다가 과로로 건강을 잃었었는데 다행이 나들이할만큼 건강을 회복중인 전임 명태식 회장님 내외분 정말기뻤습니다. 그리고 청양에서 오신 제협 대부님과 한식,헌식부회장님,노운 노섭종친님들의 동참이 따듯했으며,오랫만에 이원태 대모님과 오복 여사님 성순상임이사님등이 함께하여 분위기를 업되게 하였습니다.
새롭게 산악회총무가된 홍성총무의 발빠르고 헌신적인 일처리는 항상 감동입니다
이 모든과정들은 같은핏줄이라는 연대속에서 서로를 아끼고돕는 따듯한 공동체의식이 각자의 가슴속에 배어있기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겁니. 그렇기때문에 만나면 헤어지기 싫어서 이핑게 저구실을 찿나봅니다
이번 산행의 사진을 함께 공유드리오니, 명씨 종친 여러분께서도 함께 그날의 따뜻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의 품에서 나눈 명씨의 정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