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명씨대종회 산악회는 파주 경모사 명옥진 황제 사당을 방문해 신년제례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명제태 대종회 회장을 비롯해 명순식 자문위원장 등
12명의 종친이 참석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했으며
특히 산악회장인 명영식 부회장은 사비로
정성껏 제례 음식을 준비해 올리며 조상에 대한 깊은 예를 표했다.
제례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외포리에서 참게 매운탕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종친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명옥진 황제의 후손으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새해 첫 율곡식물원 산행과 신년제례는 모든 종친에게 평안과 행복을 안겨주며,
마음의 위안을 주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명씨대종회는 종친 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모든 종친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한다.
을사년 새해첫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대종회장님께서 빠쁘신일정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하실 정도로 불편하실텐데도 함께해주셨습니다.
모든 종친님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며 시조님께 제례를
올렸습니다.새해 첫 산행으로 율곡수목원을 거닐며 덕담을
나누고 명효남종친께서 사주신 따뜻한 건강차를 마시며
끈끈한 정을나누고 명대산악회 새해 첫 아름다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새해 福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명영식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