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이 2018년 5월 5일 준공 되었습니다. 마음만 한번 가 봐야지 했었는데, 금산시제를 마무리하고 상경하는 길에 순식 자문위원장님의 제안으로 뿌리공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도 대단히컷고 산책로처럼 조성하여 자기 성씨의 상징 조형물 접근하는 길 양옆으로 마치 조각 예술품 전시장을 둘러보는 느낌으로 감상하며 갈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명씨 조형물은 공원 입구에서 가장 멀리 자리하고 있었으나 멀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 정도로 여술품을 감상하며 갈수 있었습니다. 도착해 보니 역시 황제의 위엄이 느껴지는 용 모양의 상징물은 주변을 압도하는 느낌을 받았으며, 황제의 후손임이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심도시 대전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뿌리 공원에 가족과함께 한번 가 보심이 어떠할지요. 추천합니다!